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드 맨 워킹 (문단 편집) === 상세 === 사형수 매슈 판슬럿과 그를 돕고자 하는 수녀 헬런이 이야기의 중심이다. 매슈 판슬럿은 남녀 커플을 살해하고 그 중 여자를 강간한 혐의로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았으며, 헬런은 우연히 편지를 받고 그를 돕기 위해 직접 찾아가게 된다. 보통 이런 류의 영화에 자주 나오는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나 용서의 개념과는 거리를 둔다. 매슈는 영화 내내 뻔히 범죄를 저질러놓고도 자신은 억울하다고 우겼으며 언론과 마주하는 자리에서 노골적으로 [[인종차별]] 발언을 하거나 [[나치]]를 신봉하는 순 악질 그 자체였다. 범죄도 두 명 중 주범으로 시체 훼손까지 저질렀다는 언급이 나온다. 이러니 피해자 유족들은 분노해 "저런 악마를 용서하라고요?"라면서 하나 같이 수녀를 원망스럽다는 듯이 쳐다본다.[* 거기다 헬런은 원래 [[할렘]]가에서 봉사하고 있었는데 흑인을 비하하는 살인마를 옹호한다고 눈총을 사 자신이 도와주는 흑인들에게도 멸시와 배척을 받게 된다.] 이런 사람이 죽음을 앞에 두고 점차 무너져 가는 모습과 드러나는 인간적인 모습, 그리고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사형 집행 장면과 범행 장면의 교차 편집을 통해 인간이 저지른 살인과 국가가 저지르는 살인에 대한 정당성을 관객에게 냉정하게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